야자수와 눈부신 햇살이 부딪히는 곳.
에메랄드빛 파도가 새하얀 모래사장에서 반짝이는 곳.
팔라완의 모든 섬과 호핑투어를 다 해보지 않았지만,
어느 곳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만큼 아름답습니다.
도스팔마스 투어 하나가 다른 섬 투어 전체 금액과 비슷합니다.
즉, 조금 비쌉니다. 하지만 비싼 값을 하지요.
인생 스노클링 포인트를 만날 수 있습니다.
망망대해에서 즐기는 스노클링은 로빈슨 크루소의 감성을 살려주기 충분합니다.
프리다이빙.. 아니 잠수를 좀 즐기시는 분이라면 최고의 산호 군락을 만날 수 있습니다.
해변 근처의 맹그로브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숨겨진 전망대를 만날 수 있습니다.
새하얀 바다를 바라보며 인생샷을 찍으세요. 누구라도 최고의 배경을 만날 것입니다.
아내는 왜 숙소를 여기로 잡지 않았느냐며 꿍얼댑니다.
(… 이럴 줄 내가 알았나.. 꿍얼꿍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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